정신과 건강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우울감 경험률,자살률 ,고위험음주율

건강플러스@ 2025. 2.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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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평생 유병률: 27.8%

  • 평생 동안  한번 이상 정신 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는 대상자 
  •   만 18세 이상 만 79세 이하 조사 대상자 

 
 

출처: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2021년  실시한  정신건강실태조사
 
* 알코올 사용장애, 니코틴 사용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
* 21년도 조사 항목에서는 양극성장애 항목이 제외되어, 주요 우울장애와 기분부전장애를 합친 진단군을 우울장애라고 구분함
※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장애 환자의 유병률. 조사 당시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등에 입원 혹은 입소중인 환자는 포함되지 않음
 
 
 

정신건강 상담 비율(정신장애 진단자중)  4.5%

만 18세 이상 만 79세 이하 조사 대상자중  평생동안 정신건강 문제로 정신건강전문가에게 상담(상의)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 
출처: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

직종평생 정신장애 진단자에서의 비율(%)**
정신건강의학과  의사3.7%
기타 정신건강전문가*0.7%
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1.3%

 
* 기타 정신건강전문가는 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간호사를 포함
* 평생동안 알코올 사용장애, 니코틴 사용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중 어느 하나라도 진단된 대상자 대비 상담 경험자 수의 비율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이유

                                         문항정신장애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
비율(%)
나는 정신질환이 없다고 생각했다87.3
그 정도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90.3
문제가 저절로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다77.7
문제로 인해 많이 괴롭지 않았다62.7
문제가 저절로 좋아졌다73.1
치료받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되었다43.2
치료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25.4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몰랐다16.4
치료비가 얼마나 들까 걱정되었다13.4
거리, 교통편, 아이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으러 갈 수가 없었다9.8
전에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나 별로 치료 효과가 없었다8.0

* 알코올 사용장애, 니코틴 사용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경우
※ 정신건강서비스 미이용자만 포함하여 분석
 
 

우울감 경험률 11.3% 

♦ 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2021년 국민건강통계

성인 인구중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사람의 비율 
조사대상자: 만 19세이상

 
 

인구 10만명 중 자살로 사망한 사람의 수

OECD 국가 연령별표준화 자살 사망률 2016-2021년 OECD 국가 연령표준화 자살율 비교

♦ 출처: 통계청(2023). 2022년 사망원인통계
 
 
 

*OECD Health Statistics(2023.01.26 추출), 우리나라 최근자료는 OECD 표준인구로 계산한 수치임
* OECD 평균은 자료 이용이 가능한 38개 국가의 가장 최근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
* 국제 비교를 위하여 OECD 기준인구로 연령구조 차이를 제거한 표준화 사망률
 
 

고위험음주율: 13.4%

♦ 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2021년 국민건강통계
최근 1년 동안 음주한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인구 중 주 2회 이상 음주하고 1회 평균 음주량이 7잔(여성5잔) 이상인 사람들의 비율
 
♦ 고위험음주율은 보건학적으로 건강에 해로운 음주의 기준을 음주횟수와 음주량을 고려하여 정하며, 소수 1병 분량의 술을 1주 2회 이상 마실 경우 고위험음주로 규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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