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음료, 알코올과 위장문제 구토

알코올이란 

 

♣알코올은 마시자마자 혈류로 들어가 약 10 분 이내에 즉시 효과를 나타냅니다. 

♣ 에탄올은 복용량의 약 95%가 간에서 대사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거쳐 초산으로 대사되며, 5%는 에탄올 자체로 호흡, 소변, 땀 및 대변으로 배설됩니다.

♣ 두통, 구역, 구토 및 안면홍조 같은 징후들은 1급 발암물진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혈류를 타고 온몸으로 퍼진 것으로, 이런 경우 음주를 자제해야 합니다.

♣ 혈중 알코올 농도는 의식이 없을 때에도 계속 상승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장관 및 소장 중의 알코올이 계속해서 혈류로 들어가 몸 전체로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음주 후 반복적인 구토의 위험

체내에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가 높아지면 뇌는 이를 독성 물질로 인식하여 체외로 배출하고자 구토를 유도합니다.
구토 후 술이 깨는 것 같아 다시 음주를 반복하게 되면 식도염, 식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위산 역류로 인한 식도 손상과 출혈

♣ 구토 후 위액 분비로 생기는 위염과 위궤양

♣ 구토를 하다가 기도가 막혀서 질식사 할 위험

♣ 구토물이 폐로 들어가서 발생하는 흡인성 폐렴 위험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숙취를빠르게 없애기위해서는 아스파라긴산,메티이오닌, 글루타치온, 카테킨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콩나물

국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콩나물 머리에 비타민B1, 몸통의 비타민C가 알콜 분해 속도를 높입니다. 

 

♣ 계란 

▶계란흰자에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서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소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메티오닌은 계란흰자에  필수아미노산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간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메티오닌은 대다수 숙취해소 음료나 간 기능 개선제에 함유된 성분입니다.

▶ 레시틴은 노른자로 불리는 달걀  난황 안에 함유된  천연 유화제로 알코올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아직 해독되지 않은 알코올 대사에서 간에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 레시틴은 술을 마시면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1을 간에 잘 흡수되게 하고, 장의 비타민 A 흡수도 돕습니다..

 

♣ 바나나 

▶ 칼륨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칼륨이 소실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탈수 증상이나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를 섭취하면 이러한 칼륨의 손실을 보충하여 몸의 전해질 균형을 회복시켜 줍니다.

▶ 비타민 B6: 바나나에는 비타민 B6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은 알코올 대사에 필수적이며,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소의 영향을 완화시켜 줍니다.

 

♣ 굴비

▶  굴비는 풍부한 아미노산을 제공하여 간세포의 복구를 돕고, 독소 제거에 필수적인 간의 글루타티온 수준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  굴비에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취 시 신경계가 민감해지고, 전반적인 체력이 저하될 수 있는데, 비타민 B12는 이러한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북어국(말린 대구)

▶  북어국에 함유된 메타오닌은 간에서 글루타치온의 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입니다. 글루타티온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간을 보호하고, 독소를 중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을 처리하는 데도 도움을 주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메타이오닌은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필수 영양소의 흡수를 도우고 항염증 작용을 하여 알코올 섭취로 인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또한 타우린과 같은 중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우린은 간의 해독 작용을 지원하고, 알코올 대사 산물의 해로운 영향을 완화해 줍니다.

 

 

♣ 우유

▶위 보호 효과: 우유는 알코올을 섭취하기 전에 마시는 경우, 위벽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알코올로 인한 위 점막의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염이나 소화 불량 같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음주전에 마셔주면 더  좋습니다. 

▶ 느린 알코올 흡수: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은 위에서의 음식물 체류 시간을 늘려 알코올이 체내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춥니다. 이는 알코올의 직접적인 충격을 줄이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칼슘과 비타민: 우유는 칼슘과 리보플라빈(비타민 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이러한 영양소들이 숙취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군은 특히 알코올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칼슘은 신경과 근육 기능을 지원합니다.

▶ 풍부한 무기염류, 단백질, 적절한 수분에  당분이 들어간  초코우유 , 딸기우유 등은 숙취해소용으로 아주 뛰어납니다 단, 알러지 및 유당불내증 환자에게는 금물입니다.

 

♣ 토마토 주스

▶ 리코펜: 토마토는 리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리코펜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과 미네랄: 토마토 주스는 비타민 C,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미네랄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감소된 전해질을 보충하고, 전반적인 체내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간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루타티온의 생성을 지원합니다.

 

♣ 꿀

▶ 꿀은 과당과 포도당의 좋은 원천으로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 수준을 빠르게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로 인해 낮아진 혈당 수준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전해질 보충: 꿀은 소량의 전해질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알코올로 인해 소모된 전해질을 보충하는 데 유용합니다. 

▶ 간 보호 및 회복: 꿀에는 항산화 물질과 항염증 특성이 있어 간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는 간이 알코올과 그 대사 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생꿀을 먹는 것보다는 따뜻한 물에 묽게 타서 몇 잔 마시는 것이 좋다

 

♣ 녹차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카테킨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종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세포 손상을 줄이고 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토마토

▶ 토마토는 리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리코펜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C: 토마토는 비타민 C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이 비타민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는 데 필요합니다. 비타민 C는 또한 간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루타티온의 생성을 지원합니다.

▶ 토마토에는 칼륨과 같은 중요한 전해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손실될 수 있는 전해질을 보충해주며, 몸의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생강

숙취 증상 중 하나인 메스꺼움, 구토와 배탈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 이온음료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적절한 당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  3가지를 다 갖춘  것이 이온음료입니다.   충분한 양의 이온 음료를 마시므로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물

신체의 알콜 분해 과정에 수분이 필요하며, 물을 많이 마시면 오줌으로 배설되는 알코올의 양도 늘어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숙취없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종합비타민

비타민B, B복합체는 알콜 분해를 촉진하고 알코올로 인한  신경 손상에서 회복을 돕습니다.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간장을 활성화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종합비타민 1알 먹는 게 숙취 해소가 빠를 수 있습니다. 

숙취로 입맛이 없더라도 음식을 먹고  숙취해소제나  비타민이나 여러 보조제를  먹는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수액 

위에 여러 방법들이 잘 듣지  않아서 숙취로 몇일  고생할 것 같으면  미리  수액 등을 처방받아 맞으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액에는 포도당과 비타민 등의 영양제와 해독제가 들어가고 병원에 따라 간장보호제도 추가로 처방을 받어서  맞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진료과는 내과나 가정의학과입니다.   

 

◈제공된 정보는 부분적인 것에 불과하므로,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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